티파니는 여름쿨톤 계열에 해당하는
소프트 썸머(Soft Summer)/여름 뮤트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여러 매체에서 밝히신 소녀시대 티파니 씨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스스로 잘 파악하시고, 스타일링을 즐기시는 모습이 눈에 확연히 띄는 스타 중 한 명입니다. 아주 아주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티파니 씨는 핑크색 아이템을 포인트로 즐겨 착용하시는데, 해당 아이템의 핑크색이 웜톤, 또는 겨울쿨톤 파레트의 핑크인 경우가 많다는 것. 그런 경우에는 아이템이 티파니 씨를 돋보이게 하기 보다는 압도하는 느낌을 줍니다. 핑크색을 워낙 좋아하신다고 알려져 있는데,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만큼은 여름쿨톤 계열의 핑크로 선택하시는게 티파니 씨를 더욱 빛나게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가지고 계신 센스만으로도 충분히 패셔니스타라는 명칭이 걸맞는 스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밑의 사진을 보면 쿨한 색감의 의상과 메이크업이 잘 어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흐린 쿨톤 색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티파니 씨지만, 반짝이는 의상도 큰 위화감 없이 어울리네요. 이 외에도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공항 등 밝은 조명이 없는 곳에서도 보석보다 빛나는 티파니 씨의 모습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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