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봄웜톤 계열에 해당하는
트루 스프링(True Spring)/웜 스프링(Warm Spring)
송혜교 씨는 KBS2TV <가을동화>, SBS <올인>, KBS2TV <그들이 사는 세상>,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 수많은 히트 작품을 자랑하는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게감 있고 차분한 이미지부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까지 다양한 이미지의 역할을 잘 소화한다는 평이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다수의 매체에서 꽤 오래 전부터 퍼스널컬러에 관심있는 분들의 컬러분석대상으로 잦게 언급되었습니다. 봄웜톤 계열 대표 연예인이라는데는 대부분 이견이 없지만, 클리어 스프링(Clear Spring)/봄 브라이트(Bright Spring)로 분석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는 송혜교 씨가 봄 브라이트(Bright Spring) 파레트의 색상도 큰 위화감 없이 소화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송혜교 씨는 분명히 중명도의 봄 웜톤 색상을 가장 잘 소화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혜교 씨와 같이 퍼스널컬러가 트루 스프링(True Spring)이신 분들이 베스트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중명도의 봄 웜톤 색상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봄 브라이트(Bright Spring) 톤이나 봄 라이트(Light Spring) 톤의 아이템도 어울리니, 아이템을 고를 때는 봄 웜톤 색상인지 아닌지를 가장 먼저 고려하고, 그 다음으로 명도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송혜교 씨의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은 2004년 KBS 2TV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풀하우스>와 송혜교 씨가 굉장히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CF, 그리고 에뛰드 광고화보에서 가장 빛을 발한 것 같아요. 해당 영상들과 화보에서는 10여년 전에 연출된 스타일링임에도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산뜻하다는 느낌을 주는 룩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퍼스널컬러를 잘 활용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많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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